字 無黨, 號 靜軒, 諡號 忠平, 문과에 급제, 直史館을 지내고 1111년에 동북면병마사가 되고 어사중승. 예부상서에 이르렀다. 1114년에 문덕전 학사가 되었는데 당대 제일의 명필로 직사관 문액을 쓰고 회경전 병풍에 서경의 무일편을 썼다. 삼한사실속편을 편수하고 수사공 상서 우복야에 이르렀다. 인종4년 1126년 이자겸의 난때 인종을 보위하다 순절하여 추성보국공신 수태위 문하시랑 평장사 판예부사 상주국이 추증되고 순절지 서화문 곁에 취의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