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찾기

조상찾기

HOME > 조상찾기

[연안차씨] 차운혁(車云革)

작성일 : 2019-11-25 14:10

조선조 정충포의(精忠布義) 적게공신(敵愾功臣) 연천군(延川君)은 초휘(初諱) 운남(云 南)이며 자()는 홍기(弘器) ()는 쌍청당(雙淸堂) 또는 송암(松庵)이며 시호 강렬(剛烈)이다. 려 조(麗朝) 찬성공(贊成公) 휘 견질(堅質)의 아들이며 숙부(叔父) 문절공 차원부(車原頫)의 피무지화(被 武之化)로 황해도(黃海道) 연안부(延安府) 연천리(延川里)에서 5세때 종형제 십여인과 함께 류배 되여서 초배지(初配地)는 쌍성(雙城), 재배지(再配地)는 길주(吉州), 삼배지(三配地)는 회녕(會寧)등 의 관노(官奴)의 수난(受難)이 이어졌다. 세종 때에 문절공의 억울함이 신원(伸寃) 되면서 공은 64 세 에 회녕(會寧) 용수동(龍水洞)에 있을 때에 조정의 부름을 받고 서울에 올라와 어모장군(禦侮將 軍), 겸사복장(兼司僕將)에 제수되었다. 그러나 1467년 단종(端宗)이 서거(逝去)한 소식을 듣고 관직에서 물러나 양주(楊州) 도봉산 아래 은거생활을 하였다. 1467년 세조(世祖) 135월에 회령전 절제사(節制使) 이시애(李施愛)가 그 동생 시합(施合)과 함께 반란을 일으키니 1467518일 세조는 도총사(都摠使) 구성군(龜城君) 이준(李浚) 외에 36명 문무백관을 불러놓고 왕이 이시애의 난에 대한 방략(方略)을 전하고 문중선(文仲善)을 보내어 선온(宣醞)을 내려 격려(激勵)하였다. 1467425일 공은 정휴명(鄭休明), 조규(曺糾), 박성장(朴成章)과 함께 회령의 군사와 합세하여 밤에 이원(利原)의 적진에 들어가 역순(逆順)의 의리(義理)로 타 일렀으며, 이시애의 동생 시합과 시백을 사로잡아 본진영(本陣營)으로 보냈다. 이때 전송 도중(縳送道中) 역도(逆徒)들이 급습(急襲)하여 포로를 도망치게 하였다. 이시애는 홍원(洪原), 이성(利城)에 병사 3천여명으로 공격해 오니 공은 정휴명등과 함께 그 회령, 종성의 군사를 이끌고 선봉에서서 마운령(磨雲嶺)의 적()과 싸워 진격을 둔화(鈍化)시키니 적도귀순(賊徒歸順)이 길을 이었다. 최윤손(崔潤孫)의 반역으로 공은 정휴명, 조규, 박성장 등과 함께 적()에 잡혀 단천옥(端川獄)에서 75세의 고령(高齡)으로 장엄(莊嚴)하게 순절(殉節)하였다. 난을 평정 후 공의 시신(屍身)을 거두니 형틀의 가쇄(枷鎖)로 두로추쇄(頭顱椎碎)라 참혹(慘酷)하였다. 세조는 종사관(從使官)을 보내어 삼목원혼(三木寃魂) 차운혁, 정휴명, 조규, 박성장 등 시신을 거두어 예장(禮葬)하고 제문(祭文)을 지어 치제(致祭)하고 만고충절(萬古忠節)을 기리게 하였다. 공은 이시애의 난에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충절을 다한 공훈으로 정충적개삼등공신(精忠敵愾三等功臣)에 가정대부(嘉靖大夫), 병조참판(兵曹叅判)등에 추증(追贈)되고 연천군(延川君)에 추봉(追封)되었다. 1506년 중종조에 와서 숭정대부(崇政大夫), 의정부우찬성(義政府右贊成) 겸지(兼知) 경연사판(經筵事判) 의금부사(義禁府事) 홍문관대제학(弘文館大提學) 예문관대제학(藝文館大提學) () 춘추관성균관사(春秋館成均館事) 신용개(申用 漑)가 편찬한 삼강행실도(三剛行實圖)의 충신편(忠臣篇)에 입속(入續)하여 충신표상(忠臣表象)으로 기록하고 연천군(延川君)의 토적도(討賊圖)를 그려 어제시2(御製詩2)와 함께 수록되여 있다. 1827년 순조 27년 정해(丁亥)에 자헌대부(資憲大夫), 호조판서(戶曹判書)로 가증(加贈)되었고 1841 년 헌종 7년 신축(辛丑)에 사시강렬(賜諡剛烈)하였고 1856년 철종 7년 병진(丙辰)에 유상(遺像)을 모사(模寫)하여 칠곡(漆谷) 연계사(鉛溪祠)에 봉안하고 부조묘(不祧廟)의 은전(恩典)을 입었다. 1876 년 고종 13년 병자(丙子)에 명정여(命旌閭)되여 수원 남산에 충절을 기리는 정려문(旌閭門)을 세웠고 1884년 고종 21년 갑신(甲申)에 묘갈비(墓碣碑)를 고쳐 세웠다. 1897년 함남 사림(士林)에서 정평 비석동(定平碑石洞)의 묘소 아래 충효사(忠孝祠)를 세워 배향하고 1899년 기해(己亥)에 초계여심당 (草溪如心堂)을 세워 모봉유상(摸奉遺像)하고 사림제(士林祭)로 매년(每年) 3, 9월 상정일(上丁 日)에 봉향하고, 각 지방 사림(士林)에서 공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순천 오천서원(鰲川書院) 초계 덕원서원(德源書源), 울산 자암서원(紫巖書院), 칠곡 연계사 영흥 정충서원(精忠書院) 함안 동산서원 (東山書院) 충열사(忠烈祠) 창녕 존경각(尊敬閣) 경북 월성 도장서원(道藏書院) 포항죽성리 여심당(如心堂;草溪移築建) 경북 영덕 지품율촌 규양각(葵陽閣)등에 위패(位牌) 및 유상(遺像)을 봉안하고 사 림제(士林祭) 및 본손제 (本孫祭)로 세향(歲享)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