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11-12 11:15
1631(인조 9)~1699(숙종 25) 자(字)는 성백(成伯), 첨지(僉知) 순(淳)의 아들. 1660년(현종 1) 문과에 급제하고 당후(堂後)에 들어갔다가 1667년 전라도사로 부임, 감사 민 점(閔 點)의 부정 사실을 들러싸고 반목이 심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돌아갔다.
그 후 정언(正言)에 있을 때 송시열․송준길을 무고한 서필원(徐必遠) 일당과 맹령한 논쟁을 한 일이 있었다. 1684년(숙종 10)에 안변현감(安邊縣監)으로 보직되었으나 취임하지 않다가 1699년에 충청(忠淸) 감사가 되어 술선수범하여 법을 지켰다 한다. 병으로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