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11-12 11:05
1568(선조 1)~1636(인조 14) 자(字)는 사건(士建), 호(號)는 잠와(潛窩), 시호(諡號)는 정무(貞武), 신보(臣輔)의 아들. 1594년(선조 27)에 무과(武科)에 급제,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결사대 수백 명을 인솔하여 서생포(西生浦)의 적을 격멸하고 이어 권 율(權 慄)과 함께 도산(島山)에서 대승(大勝)하여 선무공신(宣武功臣)에 책록되었으며, 경기도수군절도사로 3도 통제사를 겸했으며 1623년 인조반정 후 경흥 부사(慶興府使)․공조 참판(貢租參判)을 지냈다.
전라도 수군절도사를 거쳐 1636년(인조 14) 공주 영장(公州營將)으로 병자호란을 만나 남한산성(南漢山城)이 포위되자 용인(龍仁)의 험천(險川)에서 적의 대군(大軍)을 만나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죽은 후 병조 판서(兵曹判書)에 추증되고, 청백리(淸白吏)에 뽑혔으며, 충렬사(忠烈祠)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