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1303(충렬 29)-1378(우왕 4) 자는 재지(宰之). 영록대부(榮祿大夫) 전리판서(典理判書) 대광(大匡) 완산군(完山君), 시호(諡號)는 문정(文貞). 충숙왕(忠肅王) 17년(1330)에 문과급제. 공민왕(恭愍王) 10년에 상주목사(尙州牧使)로 부임하여 홍건적(紅巾賊)의 내침을 방어. 중대광(重大匡) 완산군(完山君)에 훈봉(勳封). 공민왕13년(1364)에 감찰대부 진현관제학 동지춘추관사(監察大夫進賢館提學同知春秋館事)·전리판서(典理判書)를 역임하고 23년(1374)에 밀직부사상의(密直副使商議)를 제수(除授)하였으나 사양하고 청주로 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