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선조 10)~? 자(字)는 숙온(叔薀), 호(號)는 석곡(石谷), 희윤(希尹)의 아들. 1603년(선조 36) 생원(生員)이 되고, 1606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갑과(甲科)로 급제, 1615년(광해군 7) 배천 현감(白川縣監)으로 선정을 베풀었고, 1617년 무장 현감(茂長縣監)을 지낸 후 이듬해 평안도 도사 (平安道都事)가 되었다. 이해 대북파(大北派)의 탄핵으로 파직당했다가 1625년(인조 3) 나주 목사(羅州牧使)가 되었다. 시를 잘 지어 문명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