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9~1597. 자(字)는 도준(度濬)이고 호(號)는 수헌(首軒)이다. 1592년 왜적(倭賊)이 정명가도(征明假道)라는 이유로 조선을 침범(侵犯)하자 파죽지세(破竹之勢)로 서울 개성 평양을 점거하자 공은 구국의 일념으로 의병을 일으켜 부모님에게 하직하고 적의 소굴이 된 거제도에 가 부장(部將) 김득광(金得光)과 혈맹(血盟)하고 왜적을 쳐 사로잡았으며 정유재란(丁酉再亂) 시 진주성(晉州城) 전투(戰鬪)에서 전사(戰死)하였다. 훈련원(訓練院) 첨정(僉正)에 추증(追贈)되고 선무원종2등공신훈에 책훈(策勳)되었다. 충남 보령에 공신비가 수립되고 「고성향교지(固城鄕校誌)」및「경상남도유림보감(慶尙南道儒林寶鑑)」에 전공사적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