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09-04 11:23
1700(숙종 26) ~ ? 자(字)는 현로(玄老). 1743년(영조 19) 알성문과(謁聖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동몽교관(童蒙敎官)이 되고, 1747년에 검열(檢閱)․지평(持平)을 역임, 1756년 정언(正 言), 이듬해 장령(掌令)으로 어제(御製)「상훈연성(常訓衍成)」을 필사하여 상으로 녹피(鹿皮)를 하사받았다.
1762년 장연 부사(長淵府使)로 재직중 해서 암행어사(暗行御史) 신익빈(申益彬)의 탄핵으로 파직당했다가 곧 기용되어 이듬해 사간(司諫), 1767년 집의(執義)가 되었다. 실학자(實學者)로서 특히 지리학 (地理學)을 깊이 연구했고 백리척(百里尺) 지도인「동국대지도(東國大地圖)」를 제작, 1757년 영조가 이 지도를 보고 그 면밀․상세함에 감탄하고 홍문과(弘文館)에 그 1부를 모사(模寫)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