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08-29 12:09
1435(세종 17)~1495(연산군 1) 자(字)는 경회(慶會), 시호(諡號)는 공숙(恭肅), 영의정(領議政) 창손(昌孫)의 아들. 1456년(세조 2) 생원(生員)이 되고, 음보(蔭補)로 공조 정랑(工曹正郞)에 이르러 1465년(세조 11)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 사예(司藝)․장령(掌令) 거쳐, 1473년 대사간(大司諫)이 되었다.
이어 병조 참의(兵曹參議)를 거쳐 1477년 황해도 관찰사에 승진, 대사헌․이조 판서․판한성 부사(判漢城府事)․병조 판서 등을 역임, 1485년 좌찬성(左贊成)에 특진되고, 1488년 병조 판서를 거쳐 경상도 관찰사로 나가 치적을 올렸다.
1492년 진하사(進賀使)로 명나라에 가서 황태자(皇太子)의 책봉을 축하, 이듬해 다시 병조 판서를 지내다가 평안도 관찰사로 나갔다. 1495년(연산군 1) 우의정(右議政)으로 사은사(謝恩使)가 되어 명나라에 갔다가 귀국 도중 칠가령(七家嶺)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