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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장씨 金用系] 장지연(張志淵)

작성일 : 2019-07-26 12:56

자(字)는 순소(舜韶)이고 위암(韋庵), 숭양산인(嵩陽山人)으로 한말(韓末) 언론인(言論人)이며 우국지사(憂國之士)이다. 고종(高宗) 31년 서기 1894년 사마시(司馬試)에 이벽하여 진사(進士)되어 승훈랑(承訓郞)을 거쳐 통정대부(通政大夫)로 문헌비고(文獻備考) 편집위원(編輯委員)을 역임했으며 광무(光武) 2년 서기 1898년관직(直)을 버리고, 남궁억(南宮億) 유근(柳謹) 등과 황성신문(皇城新聞)을 창간하고 독립협회(獨立協會)에도 참가(參加)하고 이상재(李商在)와 이승만(李承晩)과 함께 만민공동회(萬民公同會)를 개최했으며 광무 5년 서기 1902년 3월부터 황성신문(皇城新聞) 사장(社長)을 맡아 민중(民衆) 계몽(啓蒙)과 독립정신(獨立精神)을 고취(鼓吹)하였다. 광무(光武) 8년 서기 1905년 을사보호조약(乙巳保護條約)이 체결(締結)되자 11월 20일 자 황성신문(皇城新聞)에 시일야(是日也) 방성대곡(放聲大哭)이란 제목(題目)으로 비분(悲憤)에 찬 논설(論說)을 싫어 서울 장안 과 온 국민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