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9-02-13 13:45 수정일 : 2019-02-13 13:50
?~1354(공민왕 3) 일명 경(璟). 무신(武臣) 안도(安道)의 아들. 1349년(충정왕 1) 좌대언(左代言)․개성윤(開城尹)에 이어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역임. 1352년(공민왕 1) 왜구(倭寇)를 격파하여 진력협모공신(陳力協謀功臣)이되고 밀직부사( 密直副使)가 되었다. 이해 안우(安 祐)․최영(崔 瑩)등과 함께 조일신(趙日新)의 난을 평정, 왕의 총애를 받았으나 이를 시기하던 재상 김보(金 普)의 무고로 순군옥(巡軍獄)에 갇혔다가 광양 감무(光陽監務)로 좌천되었다.
1354년 원나라가 장사성(張士誠)의 토벌을 위해 고려에 원병을 청하자 용성군(龍城君)에 봉해진 후 출정, 원나라 고우성(高郵城)․팔리장(八理莊)․사주(四州)․화주(和州) 등지에서 수십회에 걸쳐 사우다가 회안로(淮安路)에서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