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찾기

조상찾기

HOME > 조상찾기

[풍산심씨] 심언통(沈彦通)

작성일 : 2018-08-29 14:46

~1539년(중종 34) 字는 태이(泰而), 호(號)는 농와(聾窩). 판관 광필(光弼)의 次子. 조선 중종 조에 상의원별제(尙衣院別提) 종묘봉사(宗廟奉事) 겸 내금위(內禁衛)를 거쳐, 1519년(중종 14) 통훈대부(通訓大夫) 김천도찰방(金泉道察訪)에 재직 중 기묘사화(己卯士禍)가 일어나자 다음과 같은 석침시(石枕詩)를 남기고 머나먼 천리 길, 남원 말천(南原秣川)으로 내려와 농와(聾窩)라 자호(自號)하고 은둔(隱遁)하였다.

석침시(石枕詩)

濟濟賢良堯舜世(제제현량요순세) 어진 이 이어있어 요순시절 태평일세

皐模夷禮贊繩平(고모이례찬승평) 고요의 법 백이의 예로 더욱 태평했네

北門風雨前宵事(북문풍우전소사) 거센 바람 사나운 비는 지난 밤 일인데

石枕時時夢亦驚(석침시시몽역경) 돌베개 꿈속에도 때때로 놀라네

고종(高宗) 13년 상언입계(上言入啓)하여 이조참의(吏曹參議)를 증직(贈職)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