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8-10 11:45
?~1624(인조 2) 자(字)는 진지(鎭之), 시호(號)는 충장(忠壯), 개국공신(開國功臣) 지란(之蘭)의 후손. 16세로 무과(武科)에 급제하고, 이듬해 선전과(宣傳官)을 거쳐, 1621년(광해군 13) 이천 부사(伊川府使)가 되었다. 인조반정(仁祖反正)에 참여하여 정사공신(靖社功臣) 2등이 되고 청흥군(淸興君)에 봉해졌다.
이해 도총부 부총관(都摠府副摠管)에 올라 훈련 도정(訓鍊都正)을 겸임, 이듬해 포도대장(捕盜大將)이 되었다가, 이괄(李适)이 반란을 일으키자 경기․강원 양도 좌방어사(京畿․江原兩道左防禦使)가 되어, 예성강을 방어하다가 전사했다. 병조판서(兵曹判書)에 추증(追贈), 금천(金川)의 충민사(忠愍祠)에 향(祭享)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