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8-06 11:49
1869(고종 6)~1896(건양 1) 자(字)는 우삼(友三), 호(號)는 괴은(槐隱). 경기도 지평(砥平) 출신. 1895년(고종 32) 민비(閔妃)가 시해되자 안승우(安承禹)와 함께 원주(原州)에서 의병을 일으켜 4백여 명을 모집, 단양(丹陽)에서 일본군을 격파했다.
이어 제천(堤川)으로 향하다 동지 이민옥(李敏玉)의 배반으로 관군의 기습을 받아 의병이 해산되자 충주(忠州)로 피신, 류인석(柳麟錫)의 의병부대에 들어가 중군(中軍)이 되었다. 조령(鳥嶺)․달천․안보(安保) 등지에서 관군․일본군의 연합군과 싸운 뒤에 충주에서 전사 했다. 1963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大韓民國建國功勞勳章單章)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