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8-08-01 10:57
1664(현종 5) ~ 1747(영조 23) 자(字)는 원례(元禮), 호(號)는 예남(蘂南)ㆍ정졸재(貞拙齋), 도승지(都承旨) 시만(蓍晩)의 아들. 1691(숙종 17) 생원(生員)이 되고, 1696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1705년 장령(掌令)을 거쳐 1712년 교리(校理)로 경연관(經筵官)을 겸했다.
경종 때의 의주부윤(義州府尹)을 지내고, 1725년(영조 1) 동지부사(冬至副使)로서 청나라에 다녀와 대사헌이 되었다. 1734년 대사간을 지낸 뒤 다시 대사헌을 거쳐 1743년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이 되었으며, 여러 번 대사헌을 지내다가 1746년 공ㆍ예조판서에 이르러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학문에 밝았고 영조 때 청백리(淸白吏)에 녹선(錄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