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태종 1). 선비(善妃 : 우왕의 비)의 아버지. 우왕(禑王) 초에 전공 판서(典工判書), 1387년(우왕 13)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 이듬해 지문하부사(知門下府事)가 되었으며, 1391년(공양왕 3) 이 초(彝 初)의 옥사(獄事)에 연루되어 청주(淸州)에 유배되었다. 조선 개국 후 문하평리(門下評理)가 되고, 1399년(정종 1) 대궐문 앞을 말 타고 지나간 일로 문하부(門下府)로부터 조정을 모욕했다는 탄핵을 받고 개성(開城)에 안치(安置)되었다. 1401년 상의문하부사(商議門下府事)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