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10-26 14:22
1630 (인조 8) ~ 1661 (현종2) 자(字)는 영이(詠而) 호(號)는 외삼재(畏三齋), 부윤(府尹) 총(棇)의 아들. 9세 때 이미 사서(四書)와 시(詩)에 통달, 김 집(金 集) 송준길(宋浚吉)등에게 사사(師事)하고, 1650년(효종 1) 사마시(司馬試)에 합격, 성균관에 입학하여 유생(儒生)들의 신망을 받았다. 이때 부친이 웅천(熊川)에 유배되자 대신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하여 그 면죄를 호소하고 부친의 배소(配所)에 따라가 성심껏 위로하고 부친 피화(被禍)의 전말을 기록한「원통록(寃痛錄)」을 저술했으며 32세에 분사(憤死)했다. 사복시정(司僕寺正)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