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10-23 13:49
1714년(숙종 40) ~ 1768년(영조 44). 자(字)는 일지(一之), 호(號)는 송옹(松翁), 시호(諡號)는 문청(文淸), 좌의정 명균(命均)의 아들. 1740년(영조 16)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사서(司書)․대사간(大司諫) 등 여러 청환직(淸宦職)을 역임하고 대사헌(大司憲)이 되어 장헌세자(莊獻世子)의 비행을 조작하여 영조(英조)에게 그 처벌을 강요하는 김상로(金尙魯)․홍계희(洪啓禧) 일당을 탄핵했으며, 시강원 빈객(賓客)으로서 장헌 세자의 면학(勉學)을 도와 크게 존경을 받았다.
후에 이조 판서(吏曹判書)․우의정(右議政)․좌의정(左議政)․예조판서․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 등을 거쳐 1766년(영조 42) 영의정(領議政)에 이르렀으며, 글씨에도 뛰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