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28 15:20
1572 (선조 5) ~ 1646 (인조 24) 자(字)는 여순(汝順). 우윤(右尹) 천민(天民)의 손자. 의(義)를 위해서는 죽음을 무릅쓰는 협기(俠氣)와 강용(强勇)으로 알려졌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적을 피해 노모(老母)와 함께 산중에 들어갔다가 적에게 포로가 되어 적선(敵船) 속에 끌려갔으나 적의 칼을 빼앗아 배 안의 왜적을 모두 죽이고 포로로 잡혀 있는 70여 명과 함께 귀국, 이 공으로 군자감 봉사(軍資監奉事)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