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23 14:26
1287 (충렬왕 13) ~ 1349 (충정왕 1) 자는 자화(子華), 호는 치암(恥庵), 시호는 문제(文齊), 군부 총랑(軍簿摠郞) 장(莊)의 아들. 충숙왕 때 문과(文科)에 급제, 전라도 안렴사(按廉使)로 나갔을 때 폐신(嬖臣) 박 연(朴 連)의 비행을 막다가 도리어 무고를 당해 해도(海島)에 유배되고, 뒤에 풀려나와 내서사인(內書舍人)․밀직 제학(密直提學)․개성 부윤(開城府尹) 등을 거쳐 충목왕 때 찬성사(贊成事)가 되어 왕에게 「정관정요(貞觀政要)」를 시강(侍講)했다.
이어 판삼사사(判三司事)에 순성보덕협찬공신(純誠輔德協贊功臣)이 되고, 함양부원군(咸陽府院君)에 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