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7-08-21 15:48
자(字)는 유술(有述), 호(號)는 석암(石庵), 시호(諡號)는 문장(文狀), 익순(益淳)의 아들. 정몽주(鄭夢周)의 문인(門人). 고려 우왕의 총신(寵臣)으로 밀직승지(密直承旨)를 거쳐 밀직부사(密直副使)에 이르렀다.
우왕(禑王)이 멧돼지 사냥을 하다 위기에 빠졌을 때 이를 구출하여 왕의 총애를 받기 시작, 왕(王)이라는 성(姓)을 하사받고 수양아들이 되었으며, 벼슬은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에 이르고 추충량절익대좌명보리공신(推忠亮節翊戴佐命輔理功臣)에 책록되었다. 제성 부원군(濟城府院君)에 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