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용강팽씨시조(龍岡彭氏),팽적(彭狄),용강팽씨조상인물

작성일 : 2017-05-28 11:09 수정일 : 2019-07-19 13:08

시조 및 본관의 유래

용강팽씨(龍岡彭氏)의 시조(始祖)인 팽적(彭狄)은 본래 중국(中國) 금릉(金陵) 사람으로 고려(高麗) 말에 내각학사(內閣學士)로서 원(元)나라 노국대장공주(魯國大長公主 : 공민왕비)를 배종(陪從)하고 들어와 우리나라에 정착세거(定着世居)하며 용강백(龍岡伯)에 봉해졌다.

그리하여 후손들은 그를 시조(始祖)로 하고 용강(龍岡)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용강(龍岡)은 평안남도(平安南道)에 위치하는 지명(地名)으로, 고대의 황룡국(黃龍國)인데 고려(高麗) 때 황룡성(黃龍城)이라 칭(稱)했고 후(後)에 용강(龍岡)으로 개명(改名)하였다. 1895 년(고종 32) 용강군(龍岡郡)으로 승격하였다.


대표적인 인물

용강팽씨의 대표적인 인물(人物)로는 시조(始祖) 적(狄)의 손자(孫子) 조(祖)가 조선(朝鮮)에서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를 역임했고, 그의 아들 양(樑)은 대사헌(大司憲)에 올라 크게 명성을 날림으로서 가문을 중흥시켰다.

한편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성(誠)은 대사헌(大司憲)을 역임한 양(樑)의 손자(孫子)이며, 성의 아들 정현(汀顯)은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성의 손자 호(湖)는 건공장군(建功將軍)에 올랐다.

그 외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봉서(鳳瑞)와 상호군(上護軍)을 역임한 순(淳), 경대(敬大)가 유명했으며,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지낸 윤대(潤大)는 공조 참의(工曹參議)를 역임한 지근(只根), 호조 참판(戶曹參判)을 지낸 봉혁(鳳爀) 등과 함께 가문을 빛냈다.


인 구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용강팽씨(龍岡彭氏)는 전국에 842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인물 - 용강팽씨조상인물

팽조(彭 祖) 조선(朝鮮) 때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를 역임하였다.

팽양(彭 樑) 조선조(朝鮮朝)에 대사헌(大司憲)을 지냈다.

팽성(彭 誠) 조선 때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역임하였다.

팽정현(彭汀顯) 조선조에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이르렀다.

팽호(彭 湖) 조선(朝鮮) 때 건공장군(建功將軍)에 올랐다.

팽청(彭 淸) 조선 때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이르렀다.

팽흡(彭 洽) 조선조(朝鮮朝)에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올랐다.

팽중련(彭仲連) 조선(朝鮮)에서 찰방(察訪)을 지냈다.

팽예민(彭禮民) 자(字)는 화숙(和叔). 조선(朝鮮) 때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이르렀다.

팽홍도(彭洪道) 자(字)는 이호(而豪). 조선(朝鮮) 때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올랐다.

팽숙도(彭淑道) 자(字)는 병준(丙俊). 조선조에 참의(參議)를 지냈다.

팽필도(彭弼道) 자(字)는 이성(而聖). 조선 때 첨사(僉使)를 지냈다.

팽계도(彭季道) 자(字)는 순칠(舜七). 조선(朝鮮)에서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올랐다.

팽한현(彭漢賢) 자(字)는 계량(季亮). 조선(朝鮮) 때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이르렀다.

팽택금(彭澤今) 자(字)는 규량(規亮). 조선조(朝鮮朝)에 한성 좌윤(漢城左尹)을 역임하였다.

팽인서(彭麟瑞) 자(字)는 노징(魯徵). 조선(朝鮮)에서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올랐다.

팽봉서(彭鳳瑞) 자(字)는 순징(舜徵). 조선(朝鮮) 때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냈다.

팽귀서(彭龜瑞) 자(字)는 우징(禹徵). 조선(朝鮮)에서 양무원종공신(揚武原從功臣)에 책록(策錄)되었다.

팽용서(彭龍瑞) 자(字)는 의징(義徵). 조선조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副使)를 역임했다.

팽봉서(彭鳳瑞) 자(字)는 원화(元和). 조선(朝鮮) 때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올랐다.

팽천일(彭天逸) 자(字)는 사영(士英). 조선(朝鮮)에서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올랐다.

팽천우(彭天祐) 자(字)는 길보(吉甫). 조선(朝鮮) 때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이르렀다.

팽온(彭 溫) 자(字)는 인수(寅壽). 조선(朝鮮)에서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올랐다.

팽심(彭 沈) 자(字)는 덕수(德壽). 조선조(朝鮮朝)에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이르렀다.

팽심(彭 深) 자(字)는 복수(福壽). 조선(朝鮮) 때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올랐다.

팽순(彭 淳) 자(字)는 안경(安卿). 조선조(朝鮮朝)에 상호군(上護軍)을 지냈다.

팽식(彭 湜) 자(字)는 이중(爾重). 조선(朝鮮)에서 인의(引義)를 역임하였다.

팽윤조(彭潤祚) 자(字)는 덕위(德韋). 조선(朝鮮) 때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이르렀다.

팽치대(彭致大) 자(字)는 은백(恩伯). 조선(朝鮮) 때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이르렀다.

팽경대(彭敬大) 자(字)는 직여(直汝) 조선(朝鮮)에서 상호군(上護軍)을 지냈다.

팽윤대(彭潤大) 자(字)는 선여(善汝). 조선(朝鮮) 때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지냈다.

팽정의(彭鼎義) 자(字)는 치화(穉和). 조선조(朝鮮朝)에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올랐다.

팽원상(彭元常) 자(字)는 치수(穉修). 조선(朝鮮)에서 상호군(上護軍)을 역임하였다.

팽원성(彭元性) 자(字)는 명래(命來). 조선(朝鮮) 때 어모장군(禦侮將軍)에 이르렀다.

팽효근(彭孝根) 조선조에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역임하였다.

팽지근(彭只根) 자(字)는 공서(孔瑞). 조선(朝鮮)에서 공조 참의(工曹參議)를 지냈다.

팽봉혁(彭鳳爀) 자(字)는 봉진(奉震). 조선(朝鮮) 때 호조 참판(戶曹參判)을 지냈다.

팽원주(彭遠周) 조선조(朝鮮朝)에 오위장군(五衛將軍)을 지냈다.

팽기주(彭基周) 자(字)는 기철(基哲). 조선(朝鮮)에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냈다.

팽영주(彭永周) 자(字)는 덕삼(德三). 조선 때 궁내부 주사(宮內府主事)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