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해주판씨(海州判氏)

작성일 : 2017-05-28 10:59 수정일 : 2018-04-17 11:28

시조 및 본관의 유래

해주판씨(海州判氏)의 선조(先祖)는 고려 말엽(高麗末葉)에 충신(忠臣)으로서 왕(王)을 보필하는 관직(官職)에 있었으나 간신배(奸臣輩)의 모함을 받아 반역(反逆)의 누명(陋名)을 쓰고 피화(被禍)되어 강화도(江華島) 근처의 섬으로 유배(流配) 도중에 풍파(風波)를 만나 배가 파선(破船)이 되어 표류(漂流)하다가 구사일생으로 한강(漢江) 하류에 있는 밤섬에 표착(漂着)하여 그 곳에 정착(定着)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살고 있는 판영호(判榮鎬)씨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마포구 율도동(栗島洞 : 밤섬)에 살고 있었던 사손(嗣孫) 판봉석(判鳳石)이란 사람이 대대(代代)로 세전(世傳) 되어 오던 보첩(譜牒)을 보관하다가 1925년 대홍수(大洪水)로 밤섬 전역이 침수되었을 때 유실(流失)하여 선계(先系)를 실전(失傳)하였다고 하며, 밤섬에 살고 있던 후손들은 정부시책에 따라 1967년도에 마포구 와우산 중턱에 옮겨 살다가 점차 전국(全國) 각처로 이사를 가고 지금은 몇가구 남지 않았다.

근대에 와서 해주판씨(海州判氏)는 처음 밤섬에 정착했던 선조의 휘자(諱字)를 판해율(判海栗)로 존모(尊慕)하고, 전국에 흩어진 성손(姓孫)들이 대동 단결하여 족보(族譜) 편찬을 서두르고 있다.


인 구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국에 253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