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의 유래

성씨의 유래

곡강최씨시조(曲江崔氏),최호(崔湖)

작성일 : 2017-05-24 14:22 수정일 : 2019-02-13 12:24

시조 및 본관의 유래

곡강최씨(曲江崔氏)는 경주 최씨에서 분적(分籍)한 전주 최씨(全州崔氏) 시조(始祖) 최 균(崔 均)의 11세손 최호(崔湖)가 고려 때 검교대장군(檢校大將軍)을 지내고 삼중대광 문하시중(三重大匡門下侍中)으로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公臣)에 녹선되어 곡강 부원군(曲江府院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그를 시조(始祖)로 하고 본관(本貫)을 곡강(曲江)으로 하였으나 그 후 누대(累代)가 실전(失傳)되어 후손 여실(汝實)을 일세조(一世祖)로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곡강(曲江)은 경상북도(慶尙北道) 흥해(興海)의 별호(別號)로 본래 신라 퇴화군(退火郡)인데 경덕왕 때 의창군(義昌郡)으로 고쳤고, 고려초에 다시 흥해군으로 고쳐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내려왔다. 1914년 영일군(迎日郡)에 병합되어 그 일부지방은 1973년 이후 의창읍으로 내려오다가 1983년 흥해읍(興海邑)으로 개칭되었다.

인물(人物)로는 후손 기대(基大)가 조선조(朝鮮朝)에서 진사(進士)를 지냈다.


인 구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곡강최씨(曲江崔氏)는 전국에 1,836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인물

최기대(崔基大) 호(號)는 은정(恩亭). 조선조(朝鮮朝)에 진사(進士)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