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11-09 14:12 수정일 : 2018-04-14 11:21
시조 및 본관의 유래
청주는 충청북도 중앙에 위치한 도청소재지로써 원래 마한의 영토였으며 백제시대에 상당현 또는 낭비성.낭자곡 등으로 불리웠다.
685년(신라 신문왕 5)에는 서원소경을 두었는데 경덕왕(제35대 왕. 재위기간 742~765)때 서원경으로 승격되었고, 그후 940년(태조 23)에 청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근씨의 본관은 청주 단본으로 전하며 상계를 고증할 문헌이 없어 상고할 수 없다.
1930년 국세조사 당시 충남 부여군 세도면 청송리에 1가구가 살고 있었고, 2000년 인구조사에 나타난 통계에 의하면 남한에 68가구 237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